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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ia Miller​

"저희 집 고양이 좀 보실래요?"

이름

에피아 밀러 / Efia miller.



파트

피아노

어렸을 때부터 취미로 즐기던 악기였으나 꽤 재능이 있는 것 같아 전공으로 하게 되었다.

꾸준히 이어져온 연습과 재능으로 실력은 충분하다.



나이

27



키/몸무게

178cm/87kg



성격


[솔직한]

그는 자신의 신념과 맞지 않는 일은 잘 하지 못한다.

그가 남의 기분을 맞추려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거나 원치 않는 일을 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다.

다행히 천성이 착한지라 기분 상하게 할 일은 없다.


[조용한]

그는 평소에 말이 많은 편은 아니다.

자신을 들뜨게 하는 일이 있지 않는 이상 그가 신나게 말을 하는 것은 보기 힘들다.

꼭 해야할 말이나 재밌는 일이 아니라면 대화에 에너지를 쏟은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해야할 일이 있다면 조용히 할 일만 하고 사라진다.


[단순한]

웬만한 건 깊이 생각하지 않고 잘 잊는다.

하지만 절대 생각이 짧은 것은 아니다.

자신에 관한 것이라면 별 생각 없지만 남은 자기 나름대로 잘 챙겨주려 한다.

사소한 일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넘어가는 편이다.



특징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삼색고양이다. 이름은 "김애옹". 한국인 친구가 지어준 이름이다.

그는 애묘인으로 길고양이를 자주 챙겨준다.



스탯


힘■■■□□

지능■■■■□

민첩■■□□□

연주 실력■■■■■

운■■■■■




소지품


돌돌이

아르페지오 단원들 사이에서 유명한 애묘인인 그는

항상 옷에 갖가지 색깔의 털이 묻어있다.

아마 그가 만난 고양이들의 털이겠지.

그를 위해서일까, 돌돌이를 필수적으로 가지고 다닌다.


고양이 모양 장난감 피아노

인터넷에서 지나가다 보고 마음에 쏙 들어 사게 되었다.

심심할 때 치기 위해서 들고 다닌다.

고양이 소리가 난다.


텀블러

평소 물을 수시로 마셔서 작은 텀블러 하나를 들고 다닌다.

하지만 안에 든 것은 스프일지도 모른다.

가끔 고양이를 만나면 물을 주기 위해서 들고 다니는 것도 있다.




선관


해리엣 T. 비올론첼로

고등학교 동문 리자벤 에시르토의 소꿉친구. 커다란 연결고리는 없지만 사교적이고 서글서글한 해리의 성격 덕분에 나름 괜찮은 사이이다.


서천령

가장 오래 알고 지낸 사이. 여느 때와 다름 없이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챙겨주던 에피아가 우연히 같은 동네의 천령을 만나게 된다. 그 이후로 같은 관심사가 둘이나 있다는 사실에 서로 마음 편하게 이야기하게 되었고, 그렇게 친해진 사이. 고양이 이름도 천령이 지어준 것이다.


스테파니 베이커

성향이 너무 달라 다 같이 있을 때엔 잘 어울리지만 둘이서만 있을 때는 끝없이 어색한 사이. 이는 에피아가 오케스트라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런 것일 수도 있다.


리자벤 에시르토

고등학교 동문. 같은 음악 학교를 나왔기에 학교에 다니는 동안에는 늘 같이 다니곤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연락이 끊기고 서로 근황을 알 수 없게 되자 자연스레 멀어졌다. 그러다가 최근 오케스트라 일로 아르페지오의 단원 전부가 커다란 화제가 되었고, 리자벤이 오케스트라를 위해 연락처를 알아내 에피아에게 연락한 것 같다. 흔쾌히 수락한 에피아는 현재는 아르페지오의 든든한 피아노이다. 

Efia Miller: 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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