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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령

" 소리 엄청 예쁘지 않아요? 몇 번을 들어도 안 질려요."

외관


단복은 답지않게 깔끔하게 정복으로 입고 다닌다.






이름

서천령






파트

제 1바이올린

다양한 악기를 다루어봤지만 가장 좋아하며 잘 다루는 악기는 역시 바이올린이다. 좋아하는 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고, 그렇기에 실력 또한 매우 출중하다.






나이

25세






키/몸무게

180cm/62kg






성격


낙천적인, 긍정적인, 밝은

그의 성격을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굉장히 낙천적인 성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인생을 즐겁게 살자고 생각하며 살아왔고, 실제로도 즐거울 일이 없더라도 즐겁게 살아왔다. 희망차고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좋은 점을 찾아내는, 천령은 그런 밝은 성격을 가진 사람이다.


태연한, 능청스러운, 당돌한

어떠한 압박이 느껴져도 흐트러짐이 없이 항상 태연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지낸다. 겁이 별로 없기도 하지만 태연한 성격 덕분에 무슨 일이 있어도 겉으로 티가 나지 않는다. 천연덕하고 능청스러워서 남을 속이는 일 역시 무척 잘 하지만 천성이 선한 편이어서 이를 악용하지는 않는다. 정말 가벼운 거짓말이나 장난 정도, 그 이상은 아닌 정도이다.


사교적인, 친절한

사람을 좋아하는 게 사교적인 성격이 된 이유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에게는 가장 큰 이유였다. 사람을 좋아했기에 사람과 하는 사소한 대화나 행동 조차도 진심으로 좋아하였다. 모르는 사람에게도 쉽게 말을 걸며 모든 사람에게 어떠한 차별도 없이 친절하게 대하였다. 전부 사람을 좋아한다는 진심에서 나온, 거짓 없는 행동들이다. 어쩌면 그가 이런 사교적인 성격이 된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기타

  • 이름을 들으면 알 수 있듯이 한국인이다. 고등학생때 더 이상 한국에서만 지내는 것은 의미도, 재미도 없다고 느껴 대뜸 비행기부터 끊어 대책없이 영국으로 왔다. 하나, 대뜸 와서 고생하다가 후회하고 돈만 날릴 정도로 멍청하지도 않았고 그럴 성격도 아니었기에 대책 없이 온 것이지만 나름대로 잘 지냈었다.

  • 그에게 좋아하는 것을 묻는다면 조금의 고민도 하지 않고 사람이라고 말할 것이다. (물론, 바이올린이나 음악과 같은 수없이 많은 것들을 한꺼번에 말할테지만) 그만큼 천령은 사람을 진심으로 아끼고, 좋아하며, 사랑한다.





스탯


힘■■□□□

지능■■■■■

민첩■■■■□

연주 실력■■■■■

운■■■■□






소지품

바이올린 케이스

검은색 바이올린 케이스다. 깨끗하게 관리하다보니 짧은 기간동안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그리 낡아 보이지는 않는다. 안에는 바이올린과 현이 들어있다.


송진

바이올린을 다루는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송진! 유무에 따라서 기분이 쉽게 바뀌고는 해서 항상 소중하게 여기고 들고다닌다.


노트와 볼펜

무언가 생각나면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꼬박꼬박 적어둔다. 급하게 적으니 나중에 다시 읽어보고 못 알아보는 경우도 자주 있다고 한다.






선관

해리엣 T. 비올론첼로

영국에 와서 얼떨결에 생각도 없었던 대학교에 입학하여 처음 만났다. 빈 강의실에서 들려오는 해리엣의 첼로 소리에 그에 맞추어 천령이 바이올린을 연주하면서부터 친해진 사이이다.


에피아 밀러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챙겨주던 에피아를 우연히 같은 동네에서 천령이 발견하여 만나게 된다. 그 이후로 같은 관심사가 둘이나 있다는 사실에 서로에게 마음 편히 이야기하게 되었고, 그렇게 친해진 사이이다. 에피아의 고양이 이름인 김애옹도 천령이 지어준 것이다.


스테파니 베이커

습관처럼 남을 챙기는 천령이 스테파니 역시 많이 챙기고는 한다. 아니, 정확히는 더욱 특별하거ㆍ 대한다. 항상 웃으면서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천령을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스테파니 역시 천령을 챙겨주는, 서로 챙겨주고는 하는 사이이다.


리자벤 에시르토

같이 버스킹을 시작했을때 처음 만난 사이로 천령이 리자벤을 가장 귀찮게 하였다. 의미 없는 말을 건다거나, 태연하게 친근히 대한다던가 하는 행동으로 리자벤을 당황시키고는 했었다. 리자벤도 그런 천령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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